요즘은 휴대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대리점이나 제휴업체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개인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나라 같은 카페에서의 개인거래는, 출시된 신규폰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중고거래, 개인거래를 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먹튀 사기뿐만이 아닙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도난폰, 분실폰으로 판매하는 사기도 있기 때문에 잘 선별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내가 훔친게 아니라도 도난폰, 분실폰의 사용만으로도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가 완료되기 전 분실폰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에 '단말기자급제' 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분실·도난 조회' 서비스 창으로 넘어가니다.
내가 거래하고자 하는 스마트폰이 분실폰 혹은 도난폰인지 조회해 보는 것입니다.
3. 조회하기 전에 유의사항을 읽어봅시다!
휴대폰이 분실 도난폰인지 여부를 확인하여 구매자가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상업적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이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위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동의합니다.'에 체크합니다.
4. 본격적으로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2012년 5월 이후 출시된 휴대폰'은 'IMEI 조회'를 통해서만 분실폰 조회가 가능합니다.
검색란에 IMEI, 즉 '단말기식별번호를 입력' 합니다.
보안문자는 보이는 그대로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입력'하여 줍니다.
5. 단말기식별번호는 휴대폰 뒤쪽 하단에 나와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인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하단 맨 아래줄에 일련번호 다음으로 'IMEI번호 15자리(6자리/2자리/6자리/1자리)' 가 나와있습니다. '/'는 빼고 연속입력합니다.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만약 거래하는 휴대폰이 '2008년 7월~2012년 4월 출시된 휴대폰'이라면, IMEI(단말기식별번호) 말고 모델명, 일련번호로도 조회 가능합니다.
로그인이 따로 필요없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분실폰 조회가 가능합니다.
휴대폰이라면 거래하기 전에 판매자에게 단말기식별번호(2012년 5월 이후 폰)나 일련번호와 모델명(2008년 7월~2012년 4월 폰만)를 물어보고! 확인하고! 거래완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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