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실사용법!

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운 치과 비용으로 치과 가기를 꺼리고,

그로 인해 질환이 커져 견딜 수 없을 때에야 치과를 찾습니다.

하지만, 이미 질환은 많이 진행되어 있어, 

초기에 지불해야 할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치료비를 주고 치료받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발생하다보니, 애초에 치아(잇몸)질환에 대한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요.

건강한 치아관리,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기적인 치과방문 관리

▣양치질의 333원칙 지키기(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의 횟수보다 중요한 올바른 양치질하기

▣가글 사용하기

▣치실 사용하기

▣구간칫솔 사용하기

▣혀 클리너 사용하기


그 중 오늘은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치실이란?

치실은, 여러 가닥의 가느다란 실을 꼬아 만든 치아 위생관리 전용 실입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 표정이 예쁠 수 없고 남들이 보기에 좀 흉하다고 꺼리는 분도 계시는데요.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꼭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로 칫솔이 미처 닿지 못한 곳을 관리하면, 

그냥 양치만 했을 때보다 충치 예방효과가 40% 높다고 합니다.


2. 치실 사용법

치실을 사용할 때는 아끼지 말고 길~~~게 끊어야 합니다.

길게 끊고, 중지에 10~15cm 정도 길이가 남도록 조절합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1~2cm 정도의 간격을 조절하면서 치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윗니의 경우는 엄지로 지지대를 삼아 톱질하듯 움직이며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아랫니의 경우는 검지로 치실을 눌러서, 톱질하듯이 치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 앞뒤로만 움직이지 말고, 치아사이의 면을 닦아준다는 생각으로 사용하세요!

사용한 쪽이 더러워졌다면, 안 쓴 쪽으로 다시 감아 사용하면 좋습니다.



연인의 앞에서 치실을 사용하기 민망하다면, 화장실에서라도 꼭 치실을 사용합시다.

치실 사용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좀 어설프겠지만, 잇몸질병 예방을 위해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오랄비에서 나온 치실이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편의점에서 샀어요ㅎ

건강한 치아관리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