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은행마다 은행코드번호가 있습니다.
금융기관코드라고도 말하는데요, 은행을 숫자로 표현하는 대표코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은행코드번호는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따금씩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금융기관코드라는 것이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막상 필요할 때는 은행코드를 어디서 확인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전국 은행코드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은행별 코드번호를 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자주 쓰는 농협, 국민은행, 우체국, 신한은행, 우리은행부터 시작해서, 낯선 은행까지 코드번호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끝부분의 BOA, HSBC 등은 처음 들어 봤습니다.
3자리이지만, 앞의 0이란 숫자는 동일하게 붙기 때문에 뒤에 두자리만 보아도 충분합니다.
은행코드번호 |
|||||
경남 |
039 |
산업 |
002 |
저축 |
050 |
광주 |
034 |
새마을 |
045 |
전북 |
037 |
국민 |
004 |
수협 |
007 |
SC제일 |
023 |
기업 |
003 |
신한 |
088 |
제주 |
035 |
농협 |
011 |
신협 |
048 |
하나 |
081 |
대구 |
031 |
씨티 |
027 |
BOA |
060 |
도이치 |
055 |
외환 |
005 |
HSBC |
054 |
부산 |
032 |
우리 |
020 |
JP모건 |
057 |
산림 |
064 |
우체국 |
071 |
|
|
인터넷에 검색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보안카드 뒤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발급 받은 보안카드에는 금융기관코드가 나와 있지 않지만, 발급 받은지 좀 오래된 것들에는 뒷면에 금융기관코드가 나와 있습니다. 쉽게 확인 가능하죠.
저도 제 보안카드 뒤에 나와 있는 금융기관코드를 보고 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발급받은 보안카드에는 금융기관코드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신협은 보안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교체를 안 해서 그대로 갖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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