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니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1+1을 하길래 언니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바로 MDR-XB70BT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소니스토어에서는 정가 129,000원으로, 저는 11번가에서 카드할인 등을 받아 9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정품을 하나 사서 정품등록을 하면 사은품으로 정품을 하나 더 보내주는 행사였는데요.
9만원에서 언니와 둘이 나눠서 값을 지불하니까, 정가 129,000원짜리를 4만 5천원 정도에 알뜰하게 구매했습니다. 소니의 이런 통 큰 행사는 정말 사랑입니다^^
사은품도 느리게 보내는 편이 아니라, 얼마 안 있어서 곧 하나를 더 받았습니다.
소니 MDR-XB70BT은 중저음 사운드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들어보니 중저음이 정말 빵빵하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막귀인 제가 듣기에도 확실히 일반 이어폰과 달리 사운드가 풍부하고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저는 EDM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 장르의 음악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특히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고무재질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에 걸면 한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기도 하는데, 그 때는 중간에 이어폰 줄을 고정해주면 간편합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방법도 정말 간단한데요, 위의 이미지와 같이 NFC로 연결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NFC를 켠 후, 전원을 킨 MDR-XB70BT를 페어링, NFC로 연결만 하면 끝입니다.
다음부터는 블루투스만 켜도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최초 페어링을 스마트폰으로 하신 분들은, 노트북과의 연결은 조금 조작을 해주셔야 합니다.
최초의 연결 빼고, 다른 기기와의 블루투스 연결은 다 이렇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 블루투스를 켜도, MDR-XB70BT이 인식이 안 되실 겁니다.
그럴 때는 MDR-XB70BT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7초 이상 길게 눌러줍니다.
불빛부분을 확인할 때, 빨간불과 파란불이 번갈아 가면서 깜빡깜빡할 때까지 전원버튼을 눌러줍니다.
그 후에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검색해보면 MDR-XB70BT이 뜰 겁니다. 간단하죠?
물론, 그 다음부터는 등록(페어링)이 되었기 때문에 자동연결이 됩니다.
MDR-XB70BT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특히, 첫번째 페어링 이후의 다른 기기의 페어링 방법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이미지는 소니스토어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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